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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신임 대표에 브리타 제거 선임

입력 2013-01-13 13:27   수정 2013-01-14 08:3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브리타 제거(44)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거 신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말 별세한 토마스 우르바흐 전 대표의 후임으로 오는 3월1일 공식 취임하게 된다. 그는 수입차 업계 사상 첫 외국인 여성 최고경영자(CEO)라는 타이틀도 함께 달게 됐다. 앞서 이향림 전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수입차 업계 첫 여성 CEO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제거 신임 대표는 1969년 생으로 1992년 독일 다임러그룹에 입사했다. 고객관리와 애프터서비스(AS)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사 이후 승용차 CRM(고객관계관리) 및 영업 교육 담당을 시작으로 e-리테일 및 고객 관련 비즈니스 담당 관리직, 애프터서비스(AS)·상품관리 및 서비스 운영, 글로벌 서비스 및 부품 마케팅 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0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부품 관련 영업·마케팅 임원을 역임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젼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만389대를 판매해 BMW에 이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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