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이용한 자기주도학습, '포켓EBS'활용하자

입력 2013-01-14 14:44  

사이트에서 ‘공부 잘하는 법’을 검색하면 공부 관련 사이트는 물론 각종 비법들이 끝없이 쏟아진다. 대한민국은 공부 열풍 지대이다. 다양하고 수 많은 비법들 가운데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것이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그것이다.

이에 ‘포켓EBS’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EBS 전용 스마트패드 2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이는 인터넷 활용을 할 수 없었던 인강용 PMP와 달리 Wi-Fi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수강이 가능하다. 공부 매니저 어플을 활용하면 공부 진도율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 학습에 방해되는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서핑으로 학습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콘텐츠 잠금 기능은 학부모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7인치 화면과 16G 저장용량을 갖춘 안드로이드 기반의 포켓EBS는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이라면 파일변환 과정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EBS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학습전용 스마트패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빡공패키지’를 이용하면 31만3000원 상당의 유료 빅4 강의(한일영문법, 수능영어 듣기, 수능영어 독해, 영어원서읽기)와 EBSi, EBS중학, EBSe, EBS TV 등 2100개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사전 기능도 탑재됐다. EBSlang 유료 강좌 30% 상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과정을 수강한 학생은 “스스로 계획도 세워보고 공부가 재미있다고 느껴졌다”며 “이제 빡공 없이도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겼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포켓EBS는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빡공패키지 구입 후 10주 동안 공식카페에서 수강계획표, 학습일기 작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구매 비용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운영하여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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