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환경 감독 "캐스팅 고민? 나쁜 사람들로는 제격"

입력 2013-01-14 16:53  


이환경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제작 (주)화인웍스 ,(주)CL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승룡, 박신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은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가 들어오게 되고,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용구' 딸 '예승'을 들여오기 위한 합동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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