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과 박신혜가 아련한 눈물연기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윤시윤, 박신혜가 14일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쾌한 로코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이 14일 방송되는 제3화 ‘첫사랑은 아프고 짝사랑은 슬프다’편에서 윤시윤과 박신혜의 눈물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1,2화 방송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14일 방송에서는 각자의 첫사랑과 짝사랑을 끝낸 두 남녀의 감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
공개 된 사진 속 윤시윤과, 박신혜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련하게 할 정도로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오늘 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깨방정 연기로 여성네티즌들을 매료시킨 윤시윤이 첫사랑 김윤혜(기서영)에 대한 마음을 접으며, ‘마음앓이’하는 눈물연기를 보이며 ‘엔리케 금’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금이의 눈물연기 기대된다”, “아련한 독미의 눈빛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두 배우의 명품연기를 보기 위해 본방사수!”, ”이웃집 꽃미남 깨미커플의 눈물연기 예고만으로 압도적이네요”라는 기대의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오보이프로젝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일침 “후배들 먼저 다가와주길” 바람
▶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 엄지원 버럭 여신 등극하자 유재석 “톡 쏘는 매력있네~”
▶ [포토] 허가윤 '팬츠로도 가릴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