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1월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은 딸 송지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송지아에게 “오늘 하루 발이 고생했으니까”라며 직접 발을 씻겨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딸이 원하는 것은 최대한 들어주려 하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방송 내내 보여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딸바보, 지아가 예쁘긴 해” “송종국 딸바보, 송종국 딸 예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귀엽다” “송종국 딸바보, 지아 애교보면 누구나 딸바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이 엄마 없이 아빠들과 48시간 캠핑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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