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기 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서비스를 중단할 일이 없을 것 같다.</p> <p>CJ E&M 넷마블은 15일 ''다함께 차차차'의 서비스 중단은 전혀 없다. 내용 증명이 보도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이 마치 '서비스 중단'으로 사실인 양 오인하는 경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p> <p>
오히려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모드와 재미있는 아이템 등으로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넷마블은 '소니가 '다함께 차차차'에 내용 증명을 보내 게임 서비스 중지를 요청했다'는 14일 언론 보도에 대해 ''다함께 차차차'는 새로운 레이싱 게임이라 생각한다. 레이싱 게임이 가진 일부 요소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주장이 사실인 양 호도되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라고 말했다.</p> <p>또한 보도된 '내용 증명'은 '서비스 중단하라'는 명시적인 것보다 스크린샷을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넷마블 측은 '특히 이번 내용 증명의 경우 한국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게임에 대해 일본 회사가 '다함께 차차차'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 만일 소니 측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면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소니측의 ''다함께 차차차'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게임 '모두의 스트레스 팍'에 포함된 자동차 경주 게임과 표현과 시스템이 유사하다'는 주장에 대해 '화면구성, 게임방식, 아이템이나 게임성 면에서는 다른 게임'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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