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너를 보다’ 뮤비, 화려한 영상기법-세련된 영상미 호평

입력 2013-01-15 14:49  


[양자영 기자] 신예 가수 소원의 ‘너를 보다’뮤직비디오가 화려한 영상 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월9일부터 엠군 동영상 랭킹 1위, TV팟 및 네이트 동영상 등 각종 포털 사이트 순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가수 소원의 ‘너를 보다’뮤직비디오가 특수 촬영 기법을 동원,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런 영상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원의 ‘너를 보다’뮤직비디오는 특수 촬영 시스템으로 불리는 MCC 촬영기법(Motion Control Camera)과 3D STOP MOTION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MCC촬영 기법은 컴퓨터를 이용한 모션 제어 기술을 카메라에 적용, 카메라의 움직임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으로 광고나 영화에서 한 화면의 1인 2역 장면이나 CG가 삽입된 장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3D STOP MOTION은 정지영상 속 인물의 주변으로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띄워 카메라를 회전시켜 비현실적인 시야각을 느끼게 하는 기법을 말한다.

이러한 기법들은 지난 2011년 12월 종영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1화 첫 장면과 이병헌의 ‘소니 알파 NEX-5R’광고, 린킨파크 ‘urn it down’ 보아의 ‘nly One’뮤직비디오의 촬영에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1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것은 물론, 곡과 어울리는 스토리를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국내 수많은 영화 감독들과 광고제작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소원의 뮤직비디오 ‘너를 보다’는 유튜브, 다음TV팟, 네이트 등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더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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