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태운, 친동생 지코와 다정샷 “무대 위에서만큼은 라이벌!”

입력 2013-01-15 15:13  


[양자영 기자] 그룹 스피드 리더 태운과 그의 친동생 블락비 멤버 지코의 라이벌샷이 공개됐다.

1월15일 스피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컴백을 앞둔 태운과 블락비 지코의 사진을 공개하며 형제의 근황을 전했다.

태운은 소속사를 통해 “지코는 나에게 있어 둘도 없는 동생이라 랩에 대해 서로 조언해주거나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대는 프로의 세계인 만큼 항상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블락비를 스피드라고 생각하고 팬이 되어 함께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블락비 팬분들 역시 스피드에게 조금의 애정을 나누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태운은 지코와 듀엣곡을 불러 정규 1집 앨범에 실으려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무산되어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피드는 15일 정오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 2부 ‘It’s over’와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정규 앨범 수록곡 10곡 전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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