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들은 타이만 근처 태국 라용 지역에서 바닥 고르기, 벽돌 나르기, 벽돌 쌓기, 시멘트 공사 등 집 건축 작업을 했다.
라이나생명은 2010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사회공원 차원에서 전세계 시그나 법인 중 가장 많은 직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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