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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종류별로 보험료 다주는 암보험 출시

입력 2013-01-15 18:01   수정 2013-01-15 18:08

동부화재는 암으로 진단만 받으면 최대 1억원을 지급하는 ‘꼭!필요한 암보험’을 15일 출시했다. 암진단비, 수술비, 입원 일당 등 치료비는 물론 사망 보험금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보험 상품 내용이 복잡한 반면, 이 상품은 손쉬운 가입 설계와 다양한 보장이 가능토록 했다.

암 종류 및 진행 과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유사암, 소액암, 일반암 및 11대 특정암 순으로 보험금을 계속 지급한다. 전이 또는 재발 등으로 인한 두번째암 진단 때도 최대 5회 보장이 가능하다.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꼭! 필요한 암보험’은 보험료 부담 능력이나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장내용 설계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험기간을 100·80·60세 만기 등으로 운영한다. 고객 수요 및 보험료 수준에 따라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00세 또는 80세까지 보장하지만, 경제활동 가능 연령 때 집중적으로 납입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기존 의료비 종합보험 가입자들도 추가로 계약할 수 있다.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진단 때는 보장보험료 추가 납입을 면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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