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물오른 연기력에 ‘슌덕후’ 양산

입력 2013-01-16 11:00  


[오민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윤시윤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 냈다.
 
1월1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10년간의 첫사랑을 눈물로 끝낸 엔리케 금(윤시윤)과 고독미(박신혜) 두 사람의 드라이브 여행기가 그려졌다. 연이은 우연으로 서로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두 사람은 급기야 의도치 않던 키스신까지 연출되면서 향후 달달한 로맨스에 힘을 실었다.
 
이날 윤시윤과 박신혜의 윗입술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묘한 표정과 눈빛 연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 특히 윤시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시윤은 만화에서나 가능할 것만 같았던 수려한 외모의 못 말리는 4차원 캐릭터 앤리케 금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시청자들의 호평은 자연스럽게 팬들의 열광으로 이어졌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른바 ‘슌덕후’(윤시윤+오덕후)라는 신조어가 탄생, 확산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영은 이청아 민낯, 멍든 눈은 비밀로 해 주세요~
▶ 현아 공항패션, 방한-노출 동시에 잡은 센스만점 스타일링
▶ 쌈디 유재석 폭소 문자, 귀염 돋는 유느님 말투 “살아있네~”
▶ 조디 포스터 “나는 동성애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커밍아웃 
▶ [포토] 깜짝놀란 성규 '뭘 보았길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