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참가 선수들이 대회가 열리는 경북 경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여자프로농구(WKBL) 선수들은 팀별로 지난 14~16일 3회에 걸쳐 경산의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KDB금융그룹 2013 W클리닉을 열고 대구 경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등 농구의 기본기를 가르쳤다.(사진) 오는 19일에는 WKBL 선수들이 경산시 중앙동의 경산공설시장에서 일일 행사 도우미로 나선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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