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인수위원장 '공약 수정론' 에 경고

입력 2013-01-18 00:33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성을 다해 만든 대선공약에 대해 지키지 마라, 폐기하라든지 하는 주장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일각에서 제기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속도조절론에 강하게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공약이행을 둘러싼 인수위와 당의 갈등기류가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