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57.80~105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0.60원 내린 1058.10원에 마감했다.
김영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날 환율 하락을 이끌 것"이라며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는 것도 환율 하락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당국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환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미세조정과 외환건전성 조치 등 환시 개입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며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50.00~105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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