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윤시윤에게 푹 빠진 팬들이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설렁탕을 선물했다.
지난 1월13일 윤시윤 팬클럽 회원들은 tvN ‘이웃집 꽃미남’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을 찾아 100인분의 설렁탕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열정을 다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한 것이다.
이에 윤시윤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면서 “걱정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는 “박신혜를 비롯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는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과 제육볶음을 먹으며 모처럼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시윤은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자청했다.
한편 윤시윤은 ‘이웃집 꽃미남’에서 톡톡 튀고 못 말리는 4차원 엔리케 금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사진제공: 택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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