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김재중의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마인(MINE)’뮤직비디오 본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월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첨단 촬영장비와 CG가 대거 동원된 ‘마인’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김재중은 신비하고 청순한 느낌부터 쇠사슬에 묶여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초현실적 캐릭터까지 매 장면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속에서 번뇌와 혼란스러움, 억압과 구속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자신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을 위해 그 틀을 깨고 초현실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뮤직비디오 연출팀은 “이야기의 모든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아트 디렉터 태수연 실장의 참여로 7개의 대형 세트를 아트웍하여 각각 촬영했다”며 “전체적인 룩은 다크하고 그로테스크한 느낌은 파격 컬렉션으로 유명한 송혜명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재중 MINE 뮤비를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너무 흥분되서 앉아있을 수가 없다” “김재중 MINE 뮤비, 영상을 다 보면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He looked perfect in the teaser video. Am I gonna be alive after the viedo ? lol)” “김재중만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6~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공연 ‘Your, My and Mine’을 개최하고 16,000여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재중 MINE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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