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삼성전자 및 LG전자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아임유 주가연계증권(ELS) 3479회 부분 더미(Dummy)스텝다운형을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미란 상환조건은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녹인(K.I)을 터치하지 않았다면 지급 받는 보너스 수익률이다.
'아임유 ELS 3479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18개월), 85%(24·30개월), 80%(만기)이상 시 연 13.00% 수익이 달성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0%의 더미 수익률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더미상환 확률이 조기·만기 상환 확률보다 낮은 점에 착안해 더미상환 수익률을 낮추고 조기·만기 상환 수익률을 높여 기존 스텝다운형 ELS 상품보다 약 1% 정도 높은 연 수익률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증권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은 KOSPI200·HSCEI(2종), KOSPI200·HSCEI·S&P500(2종), KOSPI200·S&P500, 대우증권·현대모비스 기초자산의 ELS를 총 7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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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유 ELS 3479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18개월), 85%(24·30개월), 80%(만기)이상 시 연 13.00% 수익이 달성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0%의 더미 수익률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더미상환 확률이 조기·만기 상환 확률보다 낮은 점에 착안해 더미상환 수익률을 낮추고 조기·만기 상환 수익률을 높여 기존 스텝다운형 ELS 상품보다 약 1% 정도 높은 연 수익률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증권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은 KOSPI200·HSCEI(2종), KOSPI200·HSCEI·S&P500(2종), KOSPI200·S&P500, 대우증권·현대모비스 기초자산의 ELS를 총 7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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