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사진팀] ‘국민 엄친딸’ 양예승이 순백의 비너스를 연상케 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양예승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스타뉴스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여성스러움을 담고 있다. 핑크컬러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를 하나로 묶은 올림머리로 청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여성미를 살린 그는 마치 신화에 등장하는 ‘미의 여신’ 비너스를 연상케 한다.
화보 속 양예승은 순백의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늘씬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튜브탑 형태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가슴 부분에 블랙 앤 실버 컬러 디테일이 가미. 한 쪽 가슴과 허리 뒷 쪽에 러블리한 리본 장식이 더해져 그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해준다.
이때 양예승은 은은한 컬러가 감도는 진주와 반짝이는 큐빅이 돋보이는 팔찌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블링블링한 주얼이 장식이 가미된 아이보리 컬러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더했다.
한편 양예승은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를 통해 미모의 콘트라베이시스트로 활약 중이며 미스코리아, 미스인터콘티넨탈, 스마일퀸 콘테스트 등 다수의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영광을 거머쥔 한국 대표 미녀스타다. (의상: 디.누에/ 액세서리: 에잇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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