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학교2013’ 훈남 5인방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훈남 5인방 이종석, 김우빈, 곽정욱, 이이경, 이지훈의 훈훈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 김우빈, 곽정욱, 이이경, 이지훈은 아이돌 그룹의 인사법처럼 일렬로 손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학교2013’의 시청자들은 극중 캐릭터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순수오이지’ (고남순 박흥수 오정호 이이경 이지훈)라고 부르며 ‘학교2013’의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순수오이지’ 5인방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 간 듯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가고 있으며 다섯 명 전원이 촬영하는 장면마다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이 멋진 다섯 남자의 조합에 여자 스태프들도 엄마미소가 만연했다는 후문이다.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주는 이 다섯 배우들의 열정에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친구라는 이름하에 진한 우정을 쌓아갈 다섯 남자들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월15일 방송된 13부에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떠나려던 인재(장나라)를 막은 세찬(최다니엘)이 후임자 계약으로 인재의 사표를 재고할 수 없다는 교장(박해미) 말에 “제가 그만 두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며 충격 선언을 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 (사진 제공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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