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유천이 삭발에도 굴욕 없는 ‘최강 비주얼’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헤어스타일의 변화는 그 대상에게 ‘빛’이 될 수도 있고 ‘굴욕’을 안길수도 있다. 즉, 일명 ‘머리빨’은 전체 비주얼을 좌우하는 큰 역할로, 스타일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게 인식돼 있다.
그러나 박유천 삭발은 이러한 ‘머리빨’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떠한 헤어스타일도 어색함 없이 소화하는 일명 ‘얼굴빨’인 최강 비주얼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그의 작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박유천은 삭발뿐 아니라, 쇼트커트, 단발, 장발 등 다양한 헤어스탈의 변화를 시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굴욕’은 커녕 오히려 그의 ‘훈남 아우라’ 빛을 뿜어낼 뿐이었다.
이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삭발, 더 훈훈하다”, “박유천 삭발 장발,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머리빨 필요 없는 배우다”, “박유천 삭발, 역시 최강 비주얼”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 이김 프로덕션 / w스타뉴스 DB / 박유천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남스타일’작곡가 유건형 미국행, 후속곡 본격 작업?
▶ 유승호 분식집 사진 ‘감출 수 없는 훈훈함~’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역변 없는 청순 미모 “볼수록 부럽네”
▶ 선예 결혼 심경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 떨린다”
▶ [포토] 박유천 '삭발해도 멋있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