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버스차고지 화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전직 버스기사 황모씨(45)의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과 버스 차고지 내 CCTV 화면 등을 분석, 황씨가 방화한 흔적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 나타난 후드 점퍼 모자를 쓴 남성이 “황씨가 맞다”는 동료 버스 기사들의 진술도 확보했다. 지난 15일 새벽 서울 외발산동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시내버스 38대를 태워 1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