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세종시 등 전국에서 3개 단지, 1714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곳은 없다.
22일에는 부산 광안동의 ‘힐탑 더블시티’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전용 26~29㎡ 오피스텔 418실, 전용 37~49㎡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9277만~1억684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 1억2350만~1억7250만원이다. 같은 날 전북 전주시 동산동에서 ‘써미트’ 아파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전용 84㎡ 310가구이며, 분양가는 2억1420만원이다.
23일에는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의 ‘세종 호반베르디움 5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용 59~84㎡ 총 68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1억9320만원, 전용 84㎡가 2억5510만원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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