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내 최선호주로는 한국가스공사와 LG상사를 꼽았다. 특히 LG상사에대해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애서 7만9000원을 상향 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자원가치는 7조8000억원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향후 신규 자원 사업 확대, 더 증가할 것"이라며 "LG상사의 유전 지분량은 2012년 300만배럴에서 2018년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국제 유가가 일시 상승 시, 유전과 가스전의 자원가치 비중이 높은 한국가스공사, LG상사의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베엘주엘라의 정국 불안으로 일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자원개발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국제 유가가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 연구원은 "차베스(Hugo Chavez)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4선 선거에서 성공했지만, 12월 11일 입원 후 2013년 1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하여, 건강 관련한 불확실성 높아진 것
으로 판단되며, 국제유가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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