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포인트(0.14%) 오른 1990.5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970선 초반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이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낙폭을 축소하고 상승 반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69억원, 67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135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856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29억원, 82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금속(4.22%), 섬유의복(1.63%), 은행(1.66%)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지며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기아차가 내리고 있는 반면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는 오르고 있다. LG화학은 보합이다.
코스피 거래량은 2억9300만주, 거래대금은 2조39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2.50포인트(0.49%) 오른 514.75를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0원(0.18%) 오른 1059.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