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백종원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월21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년 밥장사로 연매출 700억을 달성하고 여배우 소유진과의 결혼으로 ‘013년 만인의 소원’부자되기, 솔로탈출에 성공한 백종원 대표가 출연, 잘먹고 잘 사는 법을 전수한다.
특히 이날 백종원 대표는 재혼설, 숨겨둔 아들, 초호화 프러포즈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혼과 관련된 질문에는 “이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힐링캠프’에 나왔다”고 발끈하며 변론은 물론 장인어른께 호적등본까지 전달해야 했던 기구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이외에도 우여곡절 많았던 첫 데이트부터 어머니의 결혼 반대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사연 등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 대표와 그의 15살 연하 신부 소유진이 동반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월21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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