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대시 고백 “걸 그룹 멤버, 마음에 들었지만 거절” 왜?

입력 2013-01-21 23:08  


[양자영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여자 아이돌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Mnet ‘비틀즈코드2’녹화에 참여한 양요섭은 데뷔 이후 여자 아이돌 멤버에게 대쉬를 받았지만 이를 고사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양요섭은 “그 여자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냐”는 MC 신동의 질문에 “마음에는 들었지만 겁이 났다. 아무래도 연예인을 만나면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 나 역시 한 그룹의 멤버로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그가 “지금까지도 그 여자 아이돌 멤버와 친하게 지낸다”고 말하자 MC 군단이 그 멤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엄청난 질문 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외에도 양요섭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열애설이 터진후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소개하는가 하면, 솔로활동으로 인한 최고의 수혜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멤버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양요섭 대시 고백에 네티즌들은 “여자 멤버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 “솔직하게 연애해도 좋을텐데” “양요섭 대시 고백 용감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 서인영이 출연하는 Mnet ‘비틀즈코드2’는 1월21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버럭, 운동 못하는 광희에 “짜증났다”
▶ 악동뮤지션 ‘못나니’ 심사위원들 혹평 세례 불구 ‘YG行’
▶ 유승호 아동복 모델 시절, 박유천 삭발 닮은꼴? 두상 너무 예뻐~
▶ 붐 월척 인증 “내 인생 최고의 월척!”
▶ [포토] 소유진 결혼식 하객, 이런 조합 보기 드물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