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무보정 바비인형 몸매에 네티즌 ‘감탄’

입력 2013-01-22 10:01  


[이선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35)의 ‘무보정 바비인형 몸매’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무보정 몸매’란 제목으로 보정하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김사랑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다이어트 제품의 광고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부터 하의실종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노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핫팬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바디라인 부럽다”, “미스코리아 진의 위엄”, “걸어 다니는 마네킹 몸매다”, “바비인형 몸매의 교과서”, “보정 작업이 전혀 필요 없을 것 같다”, “35살 맞아?”, “최고의 완벽 몸매”, “볼수록 아찔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여성들의 바디라인은 외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얼굴이 예쁜 사람도 몸매가 통통하거나 특정 부위에 살이 찐 경우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일부 남성들 중에는 ‘얼굴보다 몸매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몸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김사랑처럼 군살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진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며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반면 복부나 허리, 허벅지, 상체 등에 살이 찐 사람들은 스타일이 살지 않고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기 십상이다.

때문에 대다수 여성들에게 S라인은 하나의 로망이다. 어떤 여성이라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얻을 수 있다면 마다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의상을 찾기 위해 쇼핑을 몇 시간씩 반복할 필요도 없고 어떤 옷이건 예쁘게 어울리는 몸매는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몸매 관리가 생각처럼 쉬운 일이라면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대개는 시간적인 문제나 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를 하기도 한다.

요즘은 적당한 노력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체형관리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다이어트는 지속하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지방흡입과 같은 체형관리 성형을 병행하는 것이다.

BK성형외과 류민희 원장은 “지방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어나면 줄지 않는 특성이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고 효과적으로 예쁜 바디라인을 만들어 준다. 특히 팔이나 허벅지, 복부 등 특정부위에 쌓인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부분비만이 고충인 사람들에게도 인기다”라고 설명했다.

단, 지방흡입 수술 시 무작정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면 피부조직이 손상되거나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 해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전체적인 몸의 곡선과 체형을 고려해서 균형을 맞춰 시술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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