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고경표가 4차원 ‘하이포즈’를 선보였다.
1월22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에서 자칭 ‘최고간지’를 자부하는 패셔니스타 유동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경표가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된 사진 속 고경표는 진지한 표정에 난해한 포즈를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는 고경표가 재미난 포즈를 취하며 개그본능을 과감하게 드러내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촬영 당시 고경표는 처음에는 다소 쑥쓰러워하는 듯 하였으나, 점차 진행되는 촬영에서 스태프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익살스러운 하이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경표의 ‘하이포즈’는 박수진(차도휘 역)의 쇼핑몰 남자 모델로 전속계약을 하며 그 동안 패션간지를 추구해온 고경표의 꿈이 실현되는 장면으로 1월22일 ‘이웃집 꽃미남’ 6회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 (사진 출처 :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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