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 펀드대상 종합대상

입력 2013-01-22 17:15   수정 2013-01-23 03:03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13 대한민국펀드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주식 부문 베스트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 부문 베스트 운용사로 각각 뽑혔다.

한국경제신문과 KBP펀드평가가 공동 제정한 ‘2013 대한민국펀드대상’ 심사 결과 한국투신운용은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 등 심사 대상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내 종합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상위 10개 펀드 중 3개가 한국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였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해 8개 주식형펀드에서 평균 13.80%의 높은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국부펀드로부터 3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형펀드 설정액과 수익률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운용사를 능가했다.

펀드 판매 규모와 사후관리 등을 감안한 베스트 판매사는 우리은행(은행 부문)과 대우증권(증권사 부문)이 차지했다. 베스트 펀드는 KB자산운용의 ‘KB중소형주포커스C’(국내 주식형),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K-1A’(국내 채권형), 삼성자산운용의 ‘삼성아세안2(Cf)’(해외 주식형),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의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해외 채권형)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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