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중국본토A주 투자 레버리지펀드 출시

입력 2013-01-23 09:47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중국본토 A주에 투자해 1.5배 수익을 추구하는 '차이나A레버리지1.5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차이나A레버리지1.5펀드'는 싱가포르에 상장된 FTSE China A50지수선물과 국내외 중국본토A주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중국본토A주 일간등락률 1.5배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전략을 사용한다.

비교지수는 'FTSE CHINA A50 Index(CNY) 일간등락률 X 0.75배 + CSI300 Index(KRW) 일간등락률 X 0.75배'이며, FTSE CHINA A50 지수선물과 ETF 비중은 각각 75% 수준으로 동일하게 유지해 편입비를 150%로 구성, 운용한다.

국내외 중국본토ETF 투자 부분은 위안화 변동에 노출된다.

이 펀드는 종류A 기준 1.0% 이내 선취판매수수료가 있으며(종류C 없음), 총 보수는 1.06%(종류C 1.76%)이다.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기간 중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임덕진 이사는 "중국본토A지수는 중국 내수 경기 회복으로 강세가 예상되는 금융, 소비재, 산업재 등으로 주로 구성돼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대표지수에 레버리지 투자로 상승장에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 및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