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학교2013’ 최다니엘 과거가 밝혀졌다.
1월22일 방송된 KBS 2TV ‘학교2013’에서는 휴대폰 도난사건의 범인이 계나리(전수진)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계나리(전수진)은 자신이 휴대폰 도난사건의 범인임이 폭로 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교실을 뛰쳐나간다. 가장 절친한 친구였던 신혜선(신혜선)까지 자신에게 등을 돌리자 마음 붙일 곳이 없던 계나리는 담임선생님인 강세찬(최다니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하지만 강세찬은 “나중에 다시 오라”며 자리를 떴고 계나리는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학교를 떠난다.
강세찬은 계나리의 문자를 받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는 7년 전 강세찬의 첫 제자인 유진과 흡사한 상황이었기 때문. 유진 역시 최다니엘에게 상담을 요청했으나 비슷한 이유로 상담이 미뤄졌고 이에 학교 화장실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학생들과 거리를 두었던 강세찬은 “내 첫 제자였는데. 내가 죽였습니다. 그 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학교2013 최다니엘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2013 최다니엘 과거에 나까지 울컥”, “학교2013 최다니엘 과거 너무 슬픈 이야기”, “학교2013 최다니엘 과거 너무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학교201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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