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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택시업계, 내달 1일 '택시법 거부' 반발 대규모 집회 열어

입력 2013-01-24 14:25  

호남권 택시업계가 다음달 1일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집회를 연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택시법' 개정안을 정부가 거부한 것에 따른 항의 차원에서다.

24일 광주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전국택시노조의 결정에 따라 다음달 1일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택시가 운행을 중단하고, 광주역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정부 규탄과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광주 지역 법인·개인택시조합 대표 등은 전날과 이날 오전 두 차례 만나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는 8만2000여대, 전남은 7200여대, 전북은 9300여대, 제주는 54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이날 집회에는 호남권 택시기사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관련 전국 4단체는 오는 30일 영남권 택시의 운행중단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한시적 운행 중단을 한다. 또 국회 재의결이 안되면 다음달 20일부터 무기한 운행중단 및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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