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전국택시노조의 결정에 따라 다음달 1일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택시가 운행을 중단하고, 광주역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정부 규탄과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광주 지역 법인·개인택시조합 대표 등은 전날과 이날 오전 두 차례 만나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는 8만2000여대, 전남은 7200여대, 전북은 9300여대, 제주는 54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이날 집회에는 호남권 택시기사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관련 전국 4단체는 오는 30일 영남권 택시의 운행중단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한시적 운행 중단을 한다. 또 국회 재의결이 안되면 다음달 20일부터 무기한 운행중단 및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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