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성한 사과 “쟤 빼고 녹음하자는 말에…”

입력 2013-01-25 19:45  


[연예팀] 방송인 컬투가 정성한에게 사과를 전했다.

1월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과거 컬트 삼총사의 멤버였던 정성한과 컬투가 만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한은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었다. 함께 음반 녹음을 하던 도중 정찬우와 김태균이 ‘쟤 빼고 녹음하자’는 말을 했다. 정말 울고 싶었다”며 “녹음 때 마다 스트레스가 배로 증가됐다. 자존심이 있다 보니 혼자 속앓이만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컬투는 “10년 만에 정성한에게서 처음 들었다. 그런 말을 했던 걸 인정한다. 하지만 이는 성향의 차이다. 나는 이런 말도 쉽게 넘기는 성격이지만 정성한 입장에서는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컬투의 멤버 정찬우는 “어려울 때 널 못 찾았던 거 진심으로 미안하다. 지금도 서로간에 하지 못하는 얘기가 있다”고 전하며 “정성한이 오늘 이 자리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컬투 정성한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 정성한 사과 훈훈한 마무리”, “컬투 정성한 사과 그런 사건이 있었군”, “컬투 정성한 사과 지금은 잘 지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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