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해명, 속도위반설에 "이 뱃속에 든 건… 다 X"

입력 2013-01-26 23:17  


[연예팀]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경미가 속도위반설에 대해 해명했다.

1월2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전화연결로 깜짝 출연한 정경미는 의심스러운(?) 배 상태의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주는 정경미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식 날짜가 다소 급하게 잡힌 감이 있다. 내가 촉이 좋은데 임신 몇 달째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하지만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배 안에 있는 건 다 똥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 해명에 네티즌들은 “배가 어디 있다는거지?” “속도위반이면 어때. 부부나 다름없는데” “정경미 해명. 아무쪼록 결혼해서 행복하시기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2월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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