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승부조작 방지 및 척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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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13:07   수정 2013-01-28 14:01

한국e스포츠협회, 승부조작 방지 및 척결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www.e-sports.or.kr)은 승부조작 방지 및 척결을 위한 방지책으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전체 프로게임단에 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근절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간 불건전 사행성 행위 근절 및 건전한 관전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 배팅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해 왔다. 올 시즌부터 프로리그 엔트리 예고제가 부활하면서, 승부조작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보다 건전한 e스포츠관람 문화 형성을 위해 프로게임단 교육과 서약서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서약서에는 '승부 조작과 관련한 내/외부 접촉 시 대응 방안' 및 '연루 혐의 포착 시 협회 및 게임단에게 관련 개인정보 제공의 의무', '승부조작 혐의 인정 시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것이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 수시로 통장 사본 및 통화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게임단에 따라서는 관련 내용이 기업 감사팀으로 통보되는 등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게 되는 제도적 장치를 분명히 했다.

7개 게임단 (삼성전자 KHAN, 웅진 Stars, CJ ENTUS, KT Rolster, SK Telecom T1, STX SOUL, 제8프로게임단)소속 선수 및 연습생 전원이 교육 수료와 함께 서약서 서명을 완료 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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