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이 데뷔 후 첫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텀은 1월27일 오후 여의도 영풍문고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Phantom Theory’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이 광장을 가득 메워 팬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사인회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눴으며, 팬들 역시 행사 종료 시점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팬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무척 기뻤다”며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텀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용필처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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