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라마다 서울호텔이 성매매 장소 제공으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고도 불법행위를 계속해 객실뿐 아니라 카페 등 부대시설까지 포함한 전체 사업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관광호텔 내 불법행위에 대해 공중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등 개별법에 따라 객실 등에만 행정처분을 해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호텔에서 성매매 장소 제공 등을 하면 호텔 전체 사업장을 폐쇄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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