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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취약 질병 진단…유한양행 '헬로진' 서비스

입력 2013-01-29 16:51   수정 2013-01-30 05:16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혈액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진단하는 ‘헬로진’ 상용서비스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업체인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와 공동 개발한 ‘헬로진’은 소량의 혈액을 통해 개인의 유전형을 분석한 뒤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진단하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소량의 혈액채취 뒤 1~2주일간의 유전자 분석 과정을 거치면 암 아토피 당뇨병 등 취약 질병을 확인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국내 5개 종합병원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전체 종합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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