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29일 “해상보안청이 오키나와(沖繩)의 나하(那覇)시에 있는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 산하 이시가키(石垣) 해상보안본부에 600명 규모의 센카쿠 전담 부대를 설치하고, 12척의 순시선(경비선)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상보안청의 센카쿠 경비 강화 계획은 2015년 말까지 3년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센카쿠 해역에 해양감시선 등을 계속 진입시키고 있는 중국과의 ‘장기전’을 염두에 둔 것이다.
해상보안청 산하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순시선은 모두 7척이다. 중국 해양감시선의 영해 침범 등 경계 강화의 필요가 있을 때마다 다른 지역 해상보안본부에서 순시선을 지원받고 있다.
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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