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매력 3종 세트 ‘잔근육+완두콩+깨방정’

입력 2013-01-29 22:02  


[오민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tvN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3가지 반전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꽃미남+못 말리는 4차원+천재 캐릭터’를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꽃미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윤시윤의 3가지 반전 매력 덕택이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먼저 윤시윤의 잔근육은 첫 방송부터 여성 팬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어깨라인 안의 잔근육과 긴 쇄골 라인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사랑 실패로 남몰래 흘린 완두콩 눈물은 윤시윤의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방송 이후 완두콩 눈물이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얻었다.
 
또한 윤시윤의 깨방정은 ‘이웃집 꽃미남’의 흥행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다. 늘 즐겁고 장난스러운 캐릭터 엔리케 금을 밉지 않게 표현해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들은 “자칫 미울 수 있는 역할을 밉지 않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처럼 ‘잔근육, 완두콩, 깨방정’으로 축약되는 윤시윤의 매력은 ‘이웃집 꽃미남’이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데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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