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웨이, 하이얼, 인벤텍 등 중국과 대만의 IT(정보기술) 대기업 13개사가 참가하는 ‘중화권 IT프리미어 2013’행사를 연다. 이 기업들은 스마트폰 부품, 무선부품, 스마트카드, 통신 제품을 제작하는 50여개 국내 중소기업과 부품 조달을 상담할 계획이다. 박진형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프리미엄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 전자기업들이 기술력에서 앞서 있는 한국 업체에서 부품 조달을 늘려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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