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약 20~25개 지방자치단체에 교육콘텐츠를 공급해온 에듀박스는 올해에는 이미 영남•충청권 4~5개 지자체와 공급계약을 완료했으며 3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콘텐츠 공급을 위한 사업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온라인교육 운영능력을 보유했음에도 중소기업의 지위로 영업확대에 한계가 있던 에듀박스가 EBS 및 LG유플러스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입찰 과정에 경쟁사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EBS가 공교육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에듀박스가 사교육 뿐 아니라 공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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