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한 가운데 '베를린'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2월1일 27만8000여명을 동원, 300만을 넘어 누적관객수 311만을 기록했다. 하정우 한석규 주연의 무서운 흥행작 '베를린'은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모았다.
3위는 지난 1월9일 개봉한 '박수건달'로, 총 372만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4위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로 '뽀로로 극장판 슈퍼 썰매 대모험'을 제쳤다.
한편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딸바보 정신지체 장애인 용구(류승룡)이 억울한 누명 속에 수감되고 홀로남은 딸 예승(갈소원)을 교도소로 몰래 들이려는 7번방 패밀리의 비밀 작전을 그렸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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