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또…강남 '오피스텔 성매매' 무더기 적발

입력 2013-02-03 16:52   수정 2013-02-04 02:00

서울 강남 일대에서 ‘오피스텔 성매매’를 해온 업주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 2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강남 일대 지하철역 주변에 홍보 전단을 뿌리고 빌린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김모씨(31) 등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5곳의 업주와 직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한 번에 13만~18만원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한 여성 9명과 성매수 남성 4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으며, 성매매 전단 28만장도 현장에서 압수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0~3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강남역, 논현역 인근에서 성매매 전단을 살포하고 임차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 업체 5곳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총 8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