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전국 480여개 매장…성장과 사회적 책임 동시에

입력 2013-02-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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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사진)는 1999년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전국 49개 도시에서 480여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양성한 4800여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만드는 음료와 함께 매장 모두가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제3의 공간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바리스타들의 뛰어난 지식과 열정이 한 잔의 스타벅스 커피로 완성된다.

스타벅스는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독특한 기업 철학을 갖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신뢰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중요하게 여긴다. 국내에선 49개 진출 도시의 매장을 중심으로 100여개 지역사회단체와 관계를 맺고, 지난해 총 2만시간이 넘는 직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상이익의 약 2.5%인 6억6000여만원을 사회공헌 기여금으로 집행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스타벅스 경험을 전달하는 핵심 인재들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양성된다. 이 중 고용노동부 인증의 사내 양성 커피 전문가인 커피마스터 제도를 수료한 바리스타들은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커피 문화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들은 작년 전국에서 2만2100여명의 고객과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2800여회의 커피세미나를 열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대전 혜광학교, 울산 문수실버복지관 등 연계 단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장애인과 노인,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 가운데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실버 카페를 재단장해 업계 1호 ‘재능기부’ 카페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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