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명필름 대표(사진)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의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차승재 씨의 뒤를 이어 이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제11대 회장단을 뽑았다고 4일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연임됐으며 최용배 영화사 청어람 대표,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 감사는 여한구 캐피탈원 대표가 맡았다.▶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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