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3월 9일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월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최고다 이순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정유경 작가, 윤성식 연출을 비롯한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손태영 등 인기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대본 리딩에 앞서 정유경 작가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을 모시고 작품을 하게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고 앞으로 펼쳐질 대장정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부어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연 배우 및 조연 배우들까지 모두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출발, 모든 배우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촬영 현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특히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는 대본 리딩 동안 자연스러운 연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아이유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순신과 신준호(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등 세 자매 역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와 ‘각시탈’ 등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식 PD와 ‘인순이는 예쁘다’와 ‘결혼해 주세요’ 등 아름다운 인간애와 감성적 필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유경 작가의 만남으로, 주말저녁을 안방극장으로 이끌 또 한편의 국민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3월9일 오후 7시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에이스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효 옷가게 포착, 꾸밈없는 수수한 매력 ‘발산’
▶ ‘구가의서’ 이승기-배수지 첫 연기 호흡, 뜨거웠던 대본연습 현장
▶ 윤후 엄마 미모,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 포스 “7살 아이 엄마 맞아?”
▶ 소이현 공항 패션,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코디? “핑크색 팬츠로 포인트”
▶ 최송현 “전현무와 X-MAS 단 둘이 보낸 적 있다” 고백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