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팬들을 위한 깜짝집회를 준비했다.
2월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3월1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인피니트 무한대집회’라는 주제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여러 방식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했지만 ‘집회’ 형식은 이번이 최초.
관계자는 “작년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많았던 만큼 멤버들과 팬들이 다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아마 국내 팬들에게는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무한대집회는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계획되었으며, 팬클럽 예매는 2월12일부터, 일반인에게는 2월18일부터 인터파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인피니트의 ‘추격자’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2 최고의 K-POP 1위 앨범’에 선정되며 ‘대세돌’의 면모를 확인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민기우현 사망, 오늘(6일) 오전 발인
▶ 추소영 열애설해명 “남친도 없는데 결혼이라뇨”
▶ 손담비 나나 백허그, 플레디스 대표 얼짱들의 만남
▶ [★인터뷰] “아픔 딛고 컴백” 녹색지대 조원민의 첫 홀로서기
▶ [화보] 모델 김희영, 환상적인 S라인에 男心 흔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