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내장객 지난해 2800만명 넘었다

입력 2013-02-06 17:19   수정 2013-02-07 05:30

골프장경영協, 1년새 170만명 ↑


국내 골프장 연간 내장객이 2년째 증가해 처음으로 28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을 이용한 골퍼 연인원은 2860만5167명으로 2011년 2690만4953명에 비해 170만명(6.3%) 증가했다. 2010년 내장객 수 2572만5404명과 비교할 때 2년 연속 늘었다.

2012년 말 운영 중인 골프장(6홀 이상)은 437개로 전년의 410개보다 27개 늘었다. 대중제 골프장은 210개로 처음으로 2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신규 승인 골프장은 12개(2011년 13개, 2010년 32개, 2009년 41개)로 3년째 줄었다.

회원제 골프장 227곳의 내장객은 1707만7672명으로 전년(1678만4857명) 대비 1.7% 증가했고, 대중제 201곳의 내장객은 1152만7495명으로 전년(1012만96명)보다 13.9% 늘어났다.

홀당 평균 내장객은 3522명으로 2011년에 비해 37명 줄었다. 회원제는 3341명으로 전년(3354명) 대비 0.4% 감소했고 대중제는 3831명으로 전년(3959명)보다 3.2% 떨어졌다. 18홀 환산 평균 내장객은 회원제가 6만138명, 대중제가 6만895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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