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두부는 이마트와 자연촌이 6개월 전부터 기획한 상품이다. 호주산 유기농 콩을 직수입해 자연촌이 제조했다.
판매가격은 '호주산 유기농 콩두부(340g)' 부침용이 2150원, 찌개용이 205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기농 두부 대비 4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 바이어와 자연촌 담당자는 호주를 방문해 유기농 콩 농장과 계약을 맺었다. 자연촌이 유기농 콩을 매입하고 이마트가 자금을 지원했다.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은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통해 두부전문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만큼 가격도 낮추고 동반성장도 이룬 것으로 새로운 상품 개발 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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